배우 이병헌이 홍콩의 영화 전문 전시회 '2012 씨네아시아 어워드(CineAsia 2012 Award)'에서 '올해의 스타상(Star of the Year)'을 수상한다.
씨네아시아는 매년 12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전문 전시회다. 아시아 영화 산업 전문가들과 영화 배급, 극장 관계자들이 모인다. 매년 6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씨네유럽(CineEurope), 11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쇼이스트(ShowEast)와 함께 대표적인 영화 전문 전시회로 꼽힌다.
씨네아시아가 주는 올해의 스타상은 최근 3년간 중국의 여배우 리빙빙(2011), 장쯔이(2010), 저우쉰(2009) 등 중화권 스타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국인으로는 비가 2007년 탕웨이와 함께 수상했다.
올해 행사는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홍콩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병헌은 마지막날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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