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삼성이 한수 위의 기량을 보이면서 동국대를 가볍게 제압했다.
삼성은 30일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년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동국대를 87대56, 31점차로 대파하면서 8강에 합류했다.
삼성은 주전과 비주전을 골고루 기용하면서 선수층이 상대적으로 얇은 동국대를 공수 모든 면에서 압도했다. 센터 유성호가 20득점, 10리바운드로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임동섭도 12득점, 우승연도 11득점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동국대는 센터 이대헌이 23득점으로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큰 실력차를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고양=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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