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인왕 김민휘(20·신한금융)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둘째날 선두를 차지했다.
김민휘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GA 웨스트골프장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9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적어냈다. 1라운드를 공동 20위로 마쳤던 김민휘는 순식간에 단독 선두에 뛰어 올랐다. 2위 본 테일러(미국)에 1타차 앞선 선두. 김민휘는 퀄리파잉스쿨에서 25위 안에 들면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고등학생 김시우(17·신성고)는 8언더파 136타로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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