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불륜을 인정,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달 30일 일본 데일리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하마사키 아유미가 지난달 14일 6세 연하의 백댄서 우치야마 마로카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는 오스트리아 출신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와 2011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 법적 부부상태임에도 우치야마 마로카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 또 지난 1월 자신의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마뉴엘 슈바르츠와의 이혼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마뉴엘 슈바르츠는 이혼에 합의하지 않았고, 최근에도 하마사키 아유미와 이혼 조건에 대해 협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우치야마 마로카 역시 전 부인과 이혼소송이 끝나지 않았을 때 하마사키 아유미와 열애를 시작했다. 양쪽 모두 유부남, 유부녀인 상태에서 불륜을 저지른 것.
한편 하마사키 아유미는 1998년 4월 '포커페이스'로 데뷔 한 뒤 일본에서 5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는 일본과 아시아 전역을 통틀어도 솔로 가수 사상 최고 판매고이자, 일본에서 그룹을 포함해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또 데뷔 이래 10년 이상 연속 1위 싱글을 만들어냈으며,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25회 1위를 차지해 가장 많은 1위 싱글을 갖고 있다. 또 13년 연속 발매 앨범 1위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그의 패션과 음악이 모두 인기를 끌면서 'J-POP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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