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 함께하는 (주)에코그린팜'에서는 향후 '마분 전도사'로 활약할 마분텃밭지도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오는 4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에코그린팜은 경마장의 말들이 매일 쏟아내는 마분을 양질의 비료로 가공·판매하여, 마분의 효율적 처리를 도모하고, 친환경 도시농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KRA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가 지난 달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출자하고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마분텃밭지도사 양성과정은 마분텃밭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12월 26일부터 1월 9일까지 총 20시간이다. 이 양성과정은 소양교육과 기본교육으로 구분되며,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마분퇴비의 특성 및 텃밭디자인, 친환경 방제법 등 텃밭 가꾸기에 필요한 업무역량을 두루 배우게 된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신상' 마분 퇴비 제품들은 마분텃밭지도사 양성과정에서만 만날 수 있다. 홍삼·마늘·비타민을 먹여 기른 경주마의 배설물은 다른 가축의 배설물보다 영양분이 많고, 질소, 인산, 칼륨 등 유기질 성분을 고루 갖추어 토양을 개선시키는 효과뿐 아니라 발효하면 냄새도 없어 도시형 농업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중 우수 수료생은 에코그린팜의 전문 마분텃밭지도사로 채용될 계획이다. 전문 마분텃밭지도사는 건강한 마분으로 만든 퇴비와 흙 등을 보급하고, 누구나 손쉽게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팜닥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경마공원 야생화정원,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텃밭놀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마분을 활용한 도시농업의 매력 전파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에코그린팜은 공익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사회적 기업'을 표방하는 만큼 이번 양성과정에서도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선발 및 채용 시 장기실업, 저소득, 새터민 등 사회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우대할 방침이다.
마분텃밭지도사 양성과정 신청 희망자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에코그린팜 카페(http://cafe.daum.net/krafar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kbsaorkr@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02)409-5581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마분(경주마 똥) 퇴비로 만든 크리스마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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