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령 감독의 사회고발 저예산 독립영화 '토끼굴' 시사회가 지난 1일 서울 영화진흥위원회 시사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토끼굴'(제작:케이엠스타)은 제작비 절감 차원에서 스태프와 배우 등 대부분 예술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작품으로 시사회에는 영화에 출연한 배우 및 초청 관객과 언론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특히 이재오 전 특임 장관(현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김해진 전 특임 차관, 임석삼 전 폴리텍대학 총장, 홍건표 전 부천시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시사회를 마친 뒤 장태령 감독은 "평소 저예산 독립영화에 관심을 가져온 정관계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격려해주는 분위기였다"면서 "힘든 제작환경속에서도 용기를 갖고 좋은 작품을 만드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출연까지 1인3역을 했다.
이번 작품은 10억원 미만의 저예산 영화이지만 실존 스토리를 탄탄하게 재구성한 사회고발 영화란 점에서 일찌감치 이슈를 불러 모았다. 내용은 70년대 어린이들을 납치해 장기의 일부를 적출해 팔아먹는 등 조직적인 범죄를 저지른 일당들의 이야기다. 실재와 허구를 가미해 고발성과 오락적 요소를 적절히 섞어 담아냈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돌인 줄"..백종원♥소유진 딸, 하루 댄스 공연만 3번 '깜짝 근황'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반이 날아갔다" 이윤석, '장수 욕심'에 부분가발 최초 공개…유재석도 당황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말투 어눌'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입 열었다…"전혀 문제없다, 멀쩡하다" -
"뜬금없이 둘째 낳아서"..이민우 母, 손주 독박육아에 분노 ('살림남') -
"엄마, 아빠 험담 좀 그만해"…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위태로운 육아'에 전문가 일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3.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4.'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5."韓-日 격차, 4단계로 좁혀졌다!" 홍명보호 선전에 일본 '바짝' 긴장…'한국, 체코 잡고 FIFA 실시간 랭킹 3단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