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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일수록 화려하게 '트리의 변신'

by 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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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들이 예년보다 더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이고 있다. 경기불황에 침체된 소비심리를 극대화 하기 위한 포석이다. 대형 유통가를 필두로 아웃렛 등 중소형 유통업계로 까지 이 같은 분위기는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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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아웃렛인 가산 디지털단지 W몰(대표이사 이윤신)은 경기침체로 활력과 웃음을 잃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연출했다.

W몰 외벽에 '꿈속에서 보던 크리스마스' 라는 콘셉트로 '이상을 향한 동경, 천사의 날개'를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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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외벽에 동적인 이미지의 날개 달린 유니콘과 입체적인 선물상자를 구성해 전래동화인 이상한 나라를 연상시킨다. 스노펄 LED 조명으로 선명하고 밝은 빛의 움직임을 더했다. 정문 디스플레이 공간에는 상상 속의 동물 유니콘을 W몰 이미지와 매치하여 구성했다. 점포를 찾는 고객들이 시즌 분위기를 만끽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 장식으로 포토존도 설치했다.

패션 아웃렛의 고급화를 추구하는 도자 예술가 출신 이윤신 대표가 백화점 방식의 크리스마스 장치장식을 업계 처음 도입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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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W몰 부장은 "앞으로도 시즌 장치장식을 스토레텔링 형식으로 꾸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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