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연소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Q스쿨을 통과한 김시우(17·신성고)가 5일 세마스포츠마케팅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김시우는 4일 미국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니클라우스 코스에서 끝난 PGA Q스쿨 최종예선에서 6라운드 최종합계 18언더파 414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25위까지 주어지는 2013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손에 거머쥐었다. 17세 5개월 6일 만에 이뤄낸 쾌거다. 종전 기록인 17세 6개월 1일(타이 트라이언·미국)의 기록을 약 한 달 앞당겼다. 고교생 골퍼인 김시우는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함과 동시에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으며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PGA 무대를 노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PGA 투어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있는 김시우는 세마스포츠마케팅과 협의를 거쳐 대회 출전 일정을 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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