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급 프로 당구 선수들과 아마추어 동호인클럽 고수들이 타이틀을 걸고 이색 당구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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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업체인 (주)선영컨설팅은 5일 "국내 톱클래스 프로 선수 8명과 동호회원 8명이 참가해 승부를 벌이는 이벤트 대회가 16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조이당구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김경률 조재호 강동궁 이충복 허정한 황득희 이태현 등 국내랭킹 10위권의 선수들과 당구 동호회 고수들의 3구(쓰리쿠션) 토너먼트 대결로 진행된다. 당구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열리는 이벤트 대회지만 상금과 타이틀이 걸려 있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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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주최자인 선영컨설팅의 유선종 대표는 "당구 발전과 프로 선수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 당구 인구 저변확대를 통해 세계대회도 적극 유치했으면 좋겠다"며 대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김경률은 "아마추어와의 경기라 망설였지만 당구 인구 확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대회 참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당구 팬들은 이색 대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555-2464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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