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이 탄생 125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으로 한정 생산된 빈티지 위스키를 시음해 볼 수 있는 <글렌피딕 빈티지 위스키 디너>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싱글몰트 빈티지 위스키는 특정 연도에 숙성한 원액 가운데 최상의 것만 병입한 보리 100% 위스키로 소량만 출시되며, 각 제품마다 고유의 숙성 오크통 및 병입 번호가 적혀있다.
이번 행사에 선택된 빈티지는 '글렌피딕 빈티지 리저브 1974(이하 글렌피딕 1974)'로 전 세계 1000병 한정 생산됐으며 한 병에 220만원이다. 36년 숙성 제품으로 달콤한 맛에 풍부한 아로마 향이 특징이다. 또한 '글렌피딕 레트로 몰트(Retro Malt)'는 1963년에 글렌피딕이 싱글몰트 카테고리를 처음으로 만들고 영국 밖으로 수출한 제품과 동일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싱글몰트로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공개된다. 이 외 글렌피딕 30년, 21년 제품과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TUN 1401 한정판도 시음할 수 있다.
글렌피딕 관계자는 "글렌피딕은 125년간 5대째 가족 경영으로 이어온 스코틀랜드 독립 증류소이다"며 "블렌디드가 아닌 싱글몰트 위스키에 올 한해 동안 많은 관심을 가져줘 감사의 마음으로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렌피딕 탄생 125주년 기념 빈티지 위스키 디너는 오는 20일 서울 퇴계로에 위치한 '스테이트타워 남산' 최상층에 위치한 '더스테이트룸(TSR)'에서 진행되며, 오는 19일까지 선착순 16명에 한해 예약을 받는다. 티켓은 1인당 20만원으로 정식 코스요리와 함께 글렌피딕 빈티지, 고연산 싱글몰트 위스키가 서빙되고 특별 기프트도 제공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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