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36·삼성)과 친분이 두터운 아베 신노스케(33·요미우리)는 2012년 일본 야구를 가장 빛낸 선수이다. 그는 타격 3관왕(수위타자, 타점왕, 최고 출루율)에 오르는 동시에 팀을 재팬시리즈와 아시아시리즈 정상에 등극시켰다.
아베는 요미우리의 4번 타자로 타율 3할4푼, 104타점, 27홈런 등으로 맹활약했다.
그런 아베에게 상과 돈이 쇄도했다. 일본 석간 후지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베가 이번 시즌 상금으로만 받은 총액(물건의 경우 돈으로 환산)이 무려 2785만엔(약 3억6000만원)에 달한다.
아베는 최근 야나세 자이언츠 MVP로 뽑혀 부상으로 독일 명차 메르세데스 벤츠 E250을 받았다. 이 차의 가격은 595만엔(약 7700만원)이라고 한다.
이미 그는 시즌 타격 3관왕으로 300만엔(약 3900만원), 재팬시리즈 우수선수상으로 부상까지 포함 70만엔(약 900만원), 팬투표 선정 코나미상으로 400만엔(약 5200만원)을 받았다.
게다가 쇼리키 마츠타로상(500만엔, 약 6500만원), 센트럴리그 MVP(300만엔, 약 3900만원), 도쿄돔 MVP(300만엔, 약 3900만원), 최우수 배터리상(100만엔, 약 1300만원), 호치프로스포츠 대상(50만엔, 약 650만원), 베스트9(50만엔, 약 650만원) 등을 받았다. 또 일본생명 월간 MVP(30만엔, 약 390만원) 3차례, 8월 스카이퍼펙트 커뮤니케이션 사요나라상(30만엔, 약 390만원)에 이번 부상 벤츠까지 합산할 경우 2785만엔에 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게 모두 아베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건 아니다. 상금의 세율은 소득세 40%, 주민세 10%다. 아베가 실질적으로 갖는 건 상금의 절반 정도로 보면 된다.
요즘 국내야구에선 페넌트레이스 MVP 박병호(넥센)가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면서 가장 많은 상금을 받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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