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 아들이자 쇼트트랙 선수 조수훈 씨의 훈훈한 외모가 공개돼 화제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조재현 부자의 '커플 스파' 방송 장면이 전파를 타며 '부자애'가 드러났다.
'커플 스파'는 서로 어색한 두 사람을 위해 조재현의 아내가 보낸 '특별 미션'. 특히 목욕가운을 벗고 탕에 들어가기 직전 조수훈 씨의 근육질 몸매가 포착돼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탄탄한 복근과 운동선수답게 잘 발달된 근육들이 여심을 흔들었다.
탕에 단 둘이 앉자 어색함이 흐르고 제작진은 질문용지를 가져와 "서로 한 가지씩 뽑아서 질문하라"고 미션을 줬다. 조재현은 '아버지에게 서운했던 점'이란 질문을 뽑았고 이에 아들 조수훈씨는 "큰 기대가 없는 만큼 서운한 것도 없는 것 같다"며 대답해 조재현을 발끈하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담배 좀 줄였으면 좋겠다. 어머니가 간접흡연을 한다"라는 아들의 말에 조재현은 "나 때문에 그러는 게 아니고 엄마 때문에...아빠는 (담배)피우다가 잘못되든지 말든지..."라며 장난 섞인 서운함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은 "김기덕 감독과 사이에 뭔가 있었다"고 불화를 인정하며 "올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8~9년 만에 만났다"며 "3일 동안 밤에 같이 술 마시면서 쌓인 이야기를 나누고 서운했던 것을 이야기하면서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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