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오리온스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
전자랜드는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의 홈 경기에서 90대80으로 승리, 3연승을 질주했다. 반대로, 오리온스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지난 KCC와의 경기에서도 슛을 폭발시키며 승리의 주역이 됐던 슈터 정병국이 이날도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정병국은 이날 3점슛 2개 포함 21득점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이날 던진 7개의 슛을 모두 성공시키는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였다. 정병국 외에도 리그 최강의 '트윈테러'인 포웰과 문태종이 각각 25점, 20점을 올렸다.
오리온스는 신인 김종범이 1쿼터 깜짝 활약을 펼치는 등 초반 기선을 제압했지만 전자랜드의 파상공세를 막아내지 못하고 연패를 이어가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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