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의 남자 친구인 가수 나얼이 이번엔 휴대폰 케이스 디자인을 했다.
'바람기억' 신드롬으로 2012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이번에는 뮤지션이 아닌 아티스트로서 대중과 만난다. 나얼 특유의 감각이 표현된 'Principle Of My Soul'의 팝 아트가 아이폰 케이스 세트로 출시된 것.
평소 아피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해 오면서도 상업적인 영역과 일정부분 거리를 둬 왔던 나얼이기에 이번 상품은 대중에게 낯설게 다가오지만, 같은 이유로 희소성을 갖기 때문에 대중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기대 또한 크다.
이번 아이폰 케이스 세트를 통해 나얼이 직접 그린 총 7종류의 그림을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는 아이폰 4, 4S에 맞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아이폰 5와 갤럭시 폰의 케이스 세트도 곧 만들어질 예정.
케이스와 더불어 미니엽서 7장, 설명서, 액정보호필름이 들어 있는 상품 세트이며 스마트폰 케이스 전문 쇼핑몰 버블팩(www.bubblepack.co.kr)과 함께 협업했다.
평소에도 많은 기부를 해오던 나얼이기에 이번 케이스의 수익금도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나얼이 소속되어 있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 12월 15일 광주공연을 시작으로 일산, 대구, 대전, 수원, 부산을 거쳐 2월 15일, 16일 서울 체조경기장까지 두달간의 전국투어 콘서트 '소울 플레이'를 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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