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기용이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다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17일 더 엔터테이너 측은 "배우 이기용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더 엔터테이너 김서주 대표는 "끊임없이 배우로서의 준비를 해온 이기용의 가능성을 높이 사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영화계의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더 엔터테이너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 엔터테이너는 배우 서장원, 이상운, 윤후 등이 소속돼 있다.
이기용 본인 역시 "겉모습만 배우가 아닌 제대로 된 배우가 되기 위해 준비한 시간이 있었던 만큼 새 소속사와 함께 폭넓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 후 이기용은 SBS '강심장' 크리스마스 특집 편 녹화를 마쳤다. 오는 18일과 25일 방송을 통해 기존 이미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기용만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002년 수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 1위로 입상한 이기용은 여러 CF를 통해 유명세를 얻고 영화 '무영검'을 통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재는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재학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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