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박남열 고양 대교 감독(42)이 성남 일화 코치로 합류한다.
박 감독과 함께 권찬수 대교 골키퍼 코치가 성남 코치진에 합류한다. 두 코치 모두 성남 출신이다. 박 코치는 1993년 일화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03년 수원에서 은퇴할 때까지 250경기에서 40골 24도움을 기록했다. 안 감독이 선수로 뛴 1993~1995년, 성남 코치로 활동한 2001~2003년 함께 3연패의 기쁨을 맛봤다. 2009년부터 대교 감독에 취임, 2009년, 2011년, 올해 세 차례 WK-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여자 대표팀 감독도 역임했다.
성남 풍생중고 출신의 권찬수 골키퍼 코치도 선수생활 중 5시즌을 성남에서 보낸 '성남맨'이다.성남은 안익수 감독과 서효원(45) 수석코치, 박남열 코치, 권찬수 골키퍼 코치 체제로 2013시즌을 준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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