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32)가 활약중인 독일 분데스리가 뒤셀도르프가 컵대회에서 3부리그팀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뒤셀도르프는 19일(한국시각) 독일 오펜바흐서 열린 3부리그팀 오펜바흐와의 2012~2013시즌 독일 DFB컵 3라운드에서 0대2로 패했다. 차두리는 0-0으로 맞선 후반 24분 교체 출전해 약 20여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뒤셀도르프는 후반에 라파엘과 차두리와 연속으로 투입하며 공격 강화를 노렸다. 그러나 후반 31분 선제골을 허용한데 이어 후반 40분 쐐기골까지 허용하며 3부리그팀에 2골차 패배를 헌납했다. 차두리는 자신이 교체 투입된 이후 팀이 2골을 허용해 아쉬움 속에 경기를 마쳐야 했다.
뒤셀도르프는 DFB포칼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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