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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늘었지만 여전히 태부족

by 권인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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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인기가 커짐에 따라 야구장 수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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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산하 야구발전실행위원회가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238개 지방자치단체의 야구장 현황을 전수조사 하였다. 야구발전실행위는 2009년과 2011년에도 야구장 현황을 조사했지만 직접 전수 조사를 한 것은 처음이다.

올해도 야구장 수는 늘었다. 지난해에 조사했을 때 161면이었던 야구장이 올해는 268면이 됐다. 2009년 140면이었으니 3년만에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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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5개의 지자체에서 62면의 야구장이 새롭게 만들어졌다. 또 국토해양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야구장 45면까지 더해 올해만 총 107면의 야구장이 늘어났다. 경기도가 22면이 조성돼 가장 많이 늘었고, 경남 16면, 대구 12면 등으로 야구장이 추가됐다.

현재도 33개의 지자체에서 야구장 건립을 진행 중으로 야구장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국에 약 2만여개의 동호인 야구팀이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 야구발전실행위는 2020년까지는 야구장이 1000면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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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위는 야구장 건립을 계획 중인 지자체나 기타 기관에 건립 자문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실행위는 '2013 전국 야구장백서'를 PDF파일로 만들어 KBO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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