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공약이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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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이 75%를 넘으면 '알몸 말춤' 공약을 내걸었던 라리사가 대통령 선거가 끝난 다음날인 20일 공약을 지켰다.
라리사는 주연으로 공연 중인 연극 '교수와 여제자3'의 공연이 끝난 뒤 극장 안에서 동료 배우들과 '알몸 말춤' 퍼포먼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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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라리사는 '알몸 말춤'을 대학로에서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경찰이 공연 음란죄에 해당돼 처벌 받을 수 있다고 알려옴에 따라 공연장 안에서만 알몸으로 말춤을 췄다.
하지만 '알몸 말춤' 공약이 실제로 지켜진 것에 대한 반응은 부정적이다. 비록 공약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온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말춤을 추는 것은 지나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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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리사는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뒤 지난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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