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과 배우 한혜진 커플이 9년 열애 끝 결별했다.
나얼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나얼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다. 나얼이 워낙 말이 없는 성격이라 결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었는데,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사실을 인정해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나얼과 한혜진은 10월께부터 만남이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얼은 KBS 2FM '나얼의 음악세계' DJ로, 한혜진은 SBS '힐링캠프' 스케줄로 서로가 바빠 만남 횟수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한혜진이 최근 부친상을 당했을 때도 나얼은 물론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전원이 자리를 지키며 위로를 전하는 등 내색이 없었다는 설명. 현재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하고 결별의 아픔에도 각자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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