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가 된 싸이가 팝디바 마돈나와의 합동공연 뒷얘기를 들려줬다.
싸이는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지난주에 이어 출연해 지난달 뉴욕 메디슨스퀘어 가든 마돈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를 추억했다.
싸이는 "마돈나가 날 보자마자 건넸던 첫 마디가 '무대 위에선 어디든 만져도 돼'였다"고 밝혀 무한도전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홍철이 "그래서 어떻게 했느냐?"고 묻자 싸이는 "대선배니까 시키는 대로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돈나를 들어올리는 동작에서 힘들어 하던데"란 질문엔 "(마돈나의) 실크 소재의 옷 때문에 그랬다"고 받아넘겼다.
싸이는 "마돈나는 정말 세다. 그냥 한마디만 했는데도 세다는 느낌이 든다"면서 "단 한 곡인데도 리허설을 무려 7번이나 했다. 허리가 나가는 줄 알았다"고 마돈나의 프로정신을 극찬했다.
싸이는 지난달 13일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마돈나의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초청돼 마돈나의 히트곡 '기브 잇 투미(Give it 2 Me)'와 '강남스타일'을 리믹스한 곡에 맞춰 '말춤'과 '부비부비' 댄스 등을 추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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