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현대제철)과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국제양궁연맹(FITA) 올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FITA는 오진혁과 기보배를 포함해 38명의 선수들을 최우수선수 후보로 올렸다. 오진혁 기보배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각각 남녀부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에서는 두 선수만 이름을 올린 것이 아니다. 런던올림픽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이성진(전북도청), 월드컵 파이널에서 남자부 정상에 오른 김우진(청주시청)도 후보가 됐다.
올해의 선수는 FITA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orld Archery)에서 팬투표로 진행된다.
작년에는 남자부에서 세 차례 월드컵 개인전을 제패하고 월드컵 파이널에서도 우승한 브래디 엘리슨(미국)이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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