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이 기습 키스를 당했다.
지난 22일 'KBS 연예대상'이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2부 시작을 알리는 축하공연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핑크레이디 1,2,3과 임재훈, 이수지가 싸이의 '강남스타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핑크레이디' 3인방은 분홍색 전신 타이즈에 캐릭터 '졸라맨'을 연상케 하는 분홍색 큰 헬멧을 쓰고 말춤을 함께 췄다. 이어 노홍철과 싸이로 변신한 임재훈과 이수지가 등장, 시상식 현장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때 유재석도 흥겨 겨운 듯 자리에서 일어나 음악에 심취해 춤 삼매경에 빠졌다. 이틈에 개그우먼 김혜선이 유재석의 목을 끌어 당겨 기습적으로 볼에 뽀뽀를 하는 과감한 행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유재석은 개의치 않은 듯 계속해서 노래에 맞춰 춤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KBS 연예대상'은 '안녕하세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MC로 활약하고 있는 신동엽이 2002년 대상 이후 10년 만에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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