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전통시장의 특성화시장육성사업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2년차를 마치고 3년차를 준비하고 있다. 금산군과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이 지원하여 전통시장의 도약적 발전을 꾀하는 특성화시장육성사업은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자평이다.
우선 '삼삼하늘카페 휴休', '삼삼마당 수水'같은 공간조성사업이 진행되었다. 특히 하늘카페는 충남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어 전통시장상인이 주체적으로 운영하는 모델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그 외에 소프트 웨어 사업도 여러 가지 진행되었다. 먼저 삼삼문화제 춘하추동春夏秋冬은 팥빙수, 인삼탕요리, 인삼안주등 인삼음식 페스티벌을 4회 개최하였고, 문화행사로 삼삼한 음악문화제도 4회 개최하였다. 또한 야외 영화제도 총 16회 진행하였으며, 시장모습을 담은 전시회도 4개월간 개최하였다.
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상설체험행사로는 인삼깍기, 인삼병만들기, 인삼화분만들기, 인삼족욕체험등을 총 300여회 진행하였고, 인삼포토존과 인삼밭등을 조성하여 단순히 물건을 파는 시장에서 인삼과 정말 친해질 수 있는 시장으로 바꾸고 있다. 홍보분야에서는 지속적으로 시장을 홍보하는 공식웹블로그를 운영하였고, 상인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할수 있도록하는 교육도 진행하였다. 시장의 여러 가지 소식들을 전하는 시장소식지 삼삼한 시장 뉘우스를 발간하고, 인삼과 시장홍보 팜플렛은 총 11종을 만들고 배포하여 최고의 인삼시장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시장홍보영상, 엽서등도 제작, 배포하였다. 특히 단체관람객을 모집하기 위하여 홍보전문가로 구성된 시장방문단을 초청하였으며, 여행사관련 시장방문프로그램도 만들었다. 또한 금산로드라는 시장내 테마 탐방코스 안내서도 만들어 좀더 편하게 우리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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