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제조 및 사무용품 유통서비스 모나미(대표: 송하경, www.monami.com, 코스피 005360)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몽골 아이들을 적극 후원한다고 밝혔다. 두 차례에 거쳐 진행될 이번 사회 공헌은 지난 20일 400만원 상당의 문구용품을 '재한몽골학교'에 첫 전달식을 가졌으며 2차로는 1억 5천만원에 해당하는 문구용품을 몽골대사관을 통해 몽골에 이달 말 증정할 예정이다.
모나미가 1차적으로 후원한 재한몽골학교는 몽골 정부가 인정하는 세계 유일한 초?중 과정의 재외학교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120여명의 몽골 어린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얻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05년 정식교육기관으로 등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없어 운동장도 없는 컨테이너 박스로 만들어진 건물에서 수업을 받고 있으며 그나마도 늘어나는 입학 희망자를 수용하지 못해 돌려보내야만 하는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다.
모나미 마케팅팀 이제일 팀장은 "낯선 이국 땅에서 정체성의 혼란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 이주 노동자의 자녀들은 누구보다 사회의 따뜻한 시선이 필요할 것. 특히, 재정상의 곤란에 처한 몽골교육시설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라며 "이번 후원의 날 행사를 통해 몽골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모나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랑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모나미는 환경부와 한국미술협회와 함께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통해 기부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난 9월에는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 가게와 협약을 체결해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새싹나눔전'을 개최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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