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의 계절이 돌아왔다. 일 년 중 가장 회식이 많은 시기가 이맘 때. 피할 수 없는 연말연시 회식자리에 숙취해소를 위해 홍삼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기능성 홍삼음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인삼공사 측은 이번 달 편의점에서 홍삼 음료의 매출이 전년대비 15% 늘었는데, 이는 경기 침체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져 고가의 숙취해소 전용음료보다 가격대가 저렴한 홍삼 함유 음료들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홍삼원'으로 1988년에 출시된 홍삼음료의 대표 장수브랜드이다. 지난해 누적판매 6억병을 돌파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국내산 6년근 홍삼에 대추, 구기자 등 식물성분을 사용하고, 합성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일반적으로 홍삼은 피로회복과 면역력 개선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들어 음주 후 숙취해소를 위해 홍삼을 섭취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특히, 편의점에서 쉽게 접하는 홍삼 음료들은, 홍삼과 헛개나무추출물, 꿀 등을 함께 함유하여, 숙취해소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홍삼음료의 또 하나의 인기 비결은 가격이다. 숙취해소 기능을 내세우는 음료들이 3천 원에서 5천 원대로 기존 음료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3배에서 많게는 5배까지 비싸 자주 마시기에는 부담이 된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2천원 미만의 홍삼 음료를 많이 찾고 있다는 것이 인삼공사의 분석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음료들은 정관장에서 출시한 '홍삼꿀물', '헛개홍삼수', '홍삼원' 등이 있으며, 웅진식품과 롯데칠성 등에서도 홍삼 음료를 판매중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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