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미제라블'과 '타워'가 엎치락뒤치락 박스오피스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미제라블'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13만 8220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타워'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한 것. '타워'는 26일 기준으로 13만 3480명을 불러모아 2위에 올랐다.
'반창꼬', '호빗: 뜻밖의 여정',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나의 PS 파트너'가 뒤를 이었다.
한편 '레미제라블'은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이 연출하고 세계 4대 뮤지컬인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의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직접 제작한 영화다.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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