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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어린이들 2013년 새해소원은?

by 송진현 기자

신개념 스토리 체험관 한솔어린이뮤지움에서 5세에서 7세 미취학 어린이 113명을 대상으로 <소원나무에 새해 소원을 말해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본 설문에는 한솔어린이뮤지움 체험시설을 찾은 113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여서 아직 한글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은 그림을 그려 설문에 참여해 취합하는 과정에서 해석이 필요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아이들이 가장 원하는 소원 1위는 '애완동물'과 '장난감'을 선물로 받고 싶다는 답변이 41%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가족들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과, '마법사가 되고 싶다'는 답변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에는 '엄마 아빠가 함께 놀아줬으면 좋겠다'고 응답한 어린이들도 많았는데, 이는 바쁜 생활 속에 지내다 보니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힘든 부모가 많다는 것을 반증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한솔어린이뮤지움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야외활동이 줄기 때문에 어린이 실내체험시설이나 공연 등이 특히 인기가 높다."며,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서 미취학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경험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색 소원으로는 '얼른 커서 혼자 다니고 싶어요'와 '투명인간이 되고 싶다', '엄마가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등이 있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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