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한국이나 외국이나 새해에 앞서 지난해를 정리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지난해 베스트11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지는 가운데, 영국의 축구전문가 제이미 레드냅도 이 행렬에 동참했다. 현재 축구평론가로 활동하는 레드냅은 해리 레드냅 퀸즈파크레이저스 감독 아들이자 전 리버풀의 주장, 영국 국가대표 출신이다. 잘생긴 외모를 지닌 레드냅은 데이비드 베컴 이적 가장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던 선수였다.
레드냅은 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을 통해 지금까지 시즌 최고의 선수 11명을 뽑았다. 골키퍼에 조 하트(맨시티), 미드필드에 마루앙 펠라이니(에버턴), 산티 카졸라(아스널)이 제외된 것이 이채롭다. 4-3-3을 기반으로 한 그의 베스트 11은 이렇다.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스토크시티), 수비수 파블로 자발레타(맨시티)-애슐리 윌리엄스(스완지시티)-라이언 쇼크로스(스토크시티)-레이튼 베인스(에버턴),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맨유)-미추(스완지시티)-후안 마타(첼시),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로빈 판 페르시(맨유)-가레스 베일(토트넘)
여러분은 레드냅의 선정에 만족하시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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