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해외 프로축구리그가 중반기를 넘어 서면서 순위 싸움이 치열해 지면서 전세계 축구 열기가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외 프로 축구경기를 대상으로 자신 있는 경기 두경기 이상을 선택해 승-무-패를 맞히는 프로토 역시 축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과연 이러한 프로토 축구 게임의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노하우를 살펴본다.
강한 홈팀을 선택하라
최근 전적이 좋은 강팀의 홈경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신 전적을 최근 10경기 중 적어도 6승 이상 올리는 팀(5경기 3승 이상)을 택해야 한다. 강팀이라도 최근 패배가 많은 팀은 피해야 한다.
확실한 강팀을 골라 2~3폴더로 2배 안팎의 배당을 노리는 것이 좋다. 주로 EPL,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상위권 팀들을 주축으로 몇 개씩 나누어 2~3폴더로 베팅 하는 것이다. 단, 이런 팀들이 모두 함께 승리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강팀에 중상위권 또는 하위권 팀들과 대결하는 팀을 골라서 베팅한다.
EPL의 경우를 살펴보면 리그 8위인 스토크시티의 경우(1월 1일 현재) 홈에서 5승5무, 원정에서 1승6무3패를 거두고 있다. 홈 경기 승률로만 따져볼 때 EPL 상위권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강팀의 홈 경기뿐만 아니라 홈에서 성적이 좋은 팀도 염두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득점을 올릴 때가 터닝 포인트
연패를 하거나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팀도 승리하는 때가 있다. 이를 터닝 포인트라고 하는데 이를 잡는 것이 고배당을 적중 시키는 지름길이다. 터닝 포인트는 침체에 빠진 팀이 득점을 시작할 때이다.
연패하는 팀은 대개 점수를 많이 실점하고 득점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 패턴이 깨지는 것은 실점이 줄 때보다 득점을 올릴 때이다. 승리는 득점으로부터 나오므로, 연패하는 팀의 경우 득점 여부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연패 중인 홈팀을 주시하라
연패는 언젠가는 끊어지기 마련이다. 대부분 연패를 끊은 것은 홈경기의 경우가 많다. 홈팀이 연패 중이고 하위권 팀이라면 홈에서의 경기를 주시해야 한다. 연패는 언젠가 끊어지고 하위권 팀이라도 홈에서는 원정보다 성적이 좋기 때문이다. 이때가 바로 또 다른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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