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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서장훈, 마지막 올스타전서 달성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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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프로농구 KT와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KT 서장훈이 삼성 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골밑 슛을 시도하고 있다.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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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한 KT 서장훈. 자타공인 한국 농구 역대 최고 센터에게 이번 올스타전은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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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농구 축제. 서장훈에겐 생애 마지막 무대다. 살아있는 기록제조기. 올스타전 역시 마찬가지다. 프로농구 최초로 정규리그 통산 1만3000득점(12월 12일)을 기록한 서장훈(KT)은 올스타전에서도 통산 최다득점 기록 보유자다. 총 11경기에 출전해 통산 149득점으로 1위에 올라있다. 현역 선수중 주희정(SK)이 89점으로 한참 뒤쳐진 2위라 그의 기록은 당분간 깨지기 힘들 전망. 서장훈은 올스타전 리바운드(65개), 야투성공(63개) 등에서도 통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중요한 의미가 하나 더 있다. 이번에 출전할 경우 이창수(삼성 스카우터)의 올스타전 최고령 출전 기록(2008년 출전, 39세 7개월 10일)을 경신하게 된다. 서장훈은 올스타전 경기 일(1월 27일) 기준으로 이창수보다 14일 더 많은 39세 7개월 24일이다. 서장훈은 올스타전 팬투표 중간집계(2일 오후 2시 기준)에서 LG 로드 벤슨에 이어 드림팀 센터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모비스 양동근의 3년 연속 팬투표 1위 여부도 관심거리. 양동근은 이상민(삼성 코치) 은퇴 이후 2년 연속 팬 투표 1위에 올랐고, 올해 3년 연속 1위에 도전한다. 올해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는 SK 김선형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59%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밖에 SK 주희정의 올스타 최다출전 신기록(14경기)과 통산 100 어시스트 달성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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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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