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 달여만이었다. 지난달 2일 애스턴빌라전 이후 무릎 부상으로 사라진 뒤 32일 만이었다. 결장할 것이라는 예상을 산산조각냈다. 해리 레드냅 QPR 감독마저도 "박지성은 훈련에 복귀했지만, 출전은 불투명하다"며 우려를 나타냈었다. 그러나 중요한 상황에선 박지성이 선택됐다. 1-0으로 간신히 앞선 상황에서 체력이 떨어진 그라네로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대체자원이 절실했다. 반드시 1골을 지켜내야 했다. 때문에 여느 수비수 못지 않은 박지성의 수비력이 필요했다.
Advertisement
이날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역시 결승골의 주인공 숀 라이트-필립스였다. 전반 15분 부상을 당한 호일렛 대신 교체 투입된 숀 라이트-필립스는 후반 33분 일을 냈다. 친정팀의 골문을 열었다. 그라네로의 코너킥이 상대 수비수 머리에 맞고 뒤로 흐르자 아크 서클에서 타랍이 잡아 쇄도하던 숀 라이트-필립스에게 연결했다. 숀 라이트-필립스는 강력한 오른발 땅볼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스카이스포츠는 '결정적인 한방'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가장 높은 평점 8을 줬다. 미드필더 아델 타랍도 '최고의 팀 플레이'라는 극찬과 함께 평점 8을 받았다.
Advertisement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요원, '박보검 닮은꼴' 셋째 아들 최초 공개..이민정♥이병헌과도 만남 -
故 성인규, 24살 목숨 앗아간 '흉선암' 뭐길래?...팬들 눈물의 13주기 -
김준수, 사이버트럭 국내 1호 차주라더니 "테슬라만 5대..슈퍼카 15대 처분" -
故 이은주, '주홍글씨' 뒤에 숨겨진 고통....21주기 다시 떠오른 그날 -
'김구라 아들' 그리, '군 월급 30배 인상' 실화?...'55세' 임원희 충격 (미우새) -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 일란성 쌍둥이 언니 공개 "내 행세하고 돌아다녀" -
유재석, 서운함 터진 ♥나경은 달래기..미안한 마음 고백 "우린 언제 여행 가냐고" -
임창정, '재혼한 아내' 서하얀 예뻐 어쩔줄 몰라..."발마사지 해주는 임스윗"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연아 금메달 빼앗아 갔잖아!" 논란의 연속, 충격 주장…'러시아 선수 없으니 女 피겨 경기력 10년 후퇴'
- 2.'헝가리 귀화 후 첫 올림픽' 김민석, "대한민국 너무 사랑했기에 밤낮 고민"→"스케이트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밀라노 현장]
- 3.[밀라노 현장]'빙속 맏언니' 박지우 매스스타트 결선 14위…女빙속 베이징 이어 노메달, 韓빙속 24년만의 노메달 '충격'
- 4."결선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 조승민, 아쉬움의 눈물..."부족한게 많다고 생각했다"[밀라노 현장]
- 5.누구보다 컸던 '철인' 이승훈의 빈자리..."매스스타트는 변수 대처가 실력" 정재원, 다시 도약할 시간[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