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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의 핵심은 더 쉽고 편리해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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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스마트폰에서 원하는 요리 메뉴를 선택한 후 스마트 오븐에 가져다 대면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 조리시간 및 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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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LG전자는 음성으로 스마트 가전 제품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선보인다. 집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에 '로보킹 청소 시작(Hom-bot, start cleaning)', '몇 분 남았니?(Washer, check status)' 등 말 한 마디만 하면 간편하게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작동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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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리니어 컴프레서, DD모터 등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대용량 및 고효율을 모두 갖춘 제품도 선보인다. 올해 북미 생활가전 시장을 적극 공략할 주력 제품들이다.
이 세탁기는 미국 정부가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인 '에너지 스타(Energy Star)'로부터 '최고 효율(Most Efficient)' 등급을 받았다. 냉장고 부문에서는 북미 최대 33 큐빅피트 용량을 갖춘 프렌치 도어 냉장고를 내놓는다. 이 냉장고는 미국 에너지국(DOE; Department of Energy)의 표준 기준보다도 에너지 효율을 20% 높였다.
LG전자는 2013년에도 '매직 스페이스(Door-in-Door)'를 적용한 양문형 냉장고를 내놓는다. '매직 스페이스'는 문 전체를 열지 않고도 자주 먹는 음료수 및 음식물을 쉽게 꺼낼 수 있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능이다. LG전자는 소형 냉장고 1대와 맞먹는 약 50리터 크기로 '매직 스페이스' 용량을 강화했다.
조리기기 부문에서는 물 세척이 가능한 표면 코팅 소재인 ACE(Aqua Clean Enamel)를 적용한 오븐을 선보인다. 이 오븐은 오물을 태워서 제거했던 기존방법 대비 물을 이용해 손쉽게 오븐 내부를 청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 소비도 감소시켜준다.
신개념 사각형 로봇청소기 '로보킹 듀얼아이 2.0(HOM-BOT SQUARE)'도 미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로봇청소기는 원형'이라는 고정 관념을 탈피해 구석 및 모서리 청소효율을 90% 이상 수준으로 향상한 제품이다.
조성진 LG전자 사장은 "고객이 더욱 '스마트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LG전자만의 혁신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며 "쉽고 편리한 프리미엄 스마트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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