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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승6패, 7홀드,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다. 그의 지난해 연봉은 5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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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두 차례 만났지만, 가벼운 의견교환만을 했다. 선수들에게 연봉은 한 해 농사의 마지막이다. 당연히 신중할 수밖에 없다. 구체적으로 오간 협상금액도 극비에 부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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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54.8% 인상된 2억2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두산 측도 "박병호 선까지는 무리"라고 했다. 즉, 양 측이 간접적으로 내린 결론 중 하나는 '연봉 2억원은 돌파는 무리'라는 것이다. 노경은은 "연봉 2억원은 생각하지도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럼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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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경은의 케이스와 비슷한 선수들의 연봉인상률과 비교해보면 된다. 일단 첫번째 케이스는 윤희상이다. 10승9패, 평균 자책점 3.36을 기록한 윤희상은 4500만원에서 189% 수직인상된 1억3000만원에 계약했다. KIA 김진우도 있다. 그는 4000만원에서 175% 인상(1억1000만원)됐다.
노경은의 기록을 살펴보면 김진우를 능가한다. 또 윤희상보다도 나은 점이 많다. 일단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가며 42경기에 나섰다. 이닝소화력(146이닝)은 윤희상에 뒤지지만, 기본적으로 선발과 중간계투를 번갈아 뛰었기 때문에 나온 차이다. 올해 기록과 팀 공헌도의 측면에서 보면 노경은이 윤희상과 김진우보다 더 낫다. 김진우는 투수고과 3위로 알려져 있다. 반면, 노경은은 두산의 투수고과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런 점들 때문에 노경은은 "올해 연봉 인상률이 200%가 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올 시즌 노경은과 비슷한 윤희상과 김진우 등 투수들과 비교를 해봐도 무리한 요구는 아니다. 즉 노경은은 1억6500만원 이상, 두산은 1억4000~50000만원대에서 협상하고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물론 두산과 노경은이 합의할 때까지 정확한 연봉은 알 수 없다. SK와 KIA, 그리고 두산의 고과계산과 연봉 시스템은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다. 또 많은 외부변수들이 있다.
두산은 1월20일 전지훈련을 떠난다. 그 전까지는 결론이 날 것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올 시즌 연봉 인상 투수 빅3 비교표
선수(소속팀)=경기수=이닝=성적=방어율=피홈런=삼진=지난해 연봉=올해연봉(인상률)
노경은(두산)=42=146=12승6패7홀드=2.53=6=133=5500만원=?(?)
윤희상(SK)=28=164=10승9패=3.36=10=100=4500만원=1억3000만원(189%)
김진우(KIA)=24=133⅔=10승5패=2.90=2=101=4000만원=1억1000만원(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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