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범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 SK-KCC전서 SK가 승리와 함께 8연승을 달렸다.
SK와 KCC는 지난해 12월 26일 외국인 선수 크리스 알렉산더(32·2m13)와 김효범이 KCC 유니폼을 입고 외국인 선수 코트니 심스(29·2m6)가 SK로 가는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김효범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트 덩커'로 명성을 날렸던 김효범은 이번시즌 SK에서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활약이 미미했었지만 KCC로 옮긴 뒤 최근 오리온스, LG전서 23점, 26점을 기록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친정인 SK와의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궁금했다.
허나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전서 김효범은 별 힘을 쓰지 못했다. 29분을 뛰었지만 1쿼터에서 5득점을 한 이후 득점을 하지 못했다.
반면 SK는 김선형이 2득점으로 부진했지만 변기훈이 18득점, 김민수가 15득점, 최부경이 12득점을 하는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쳐 80대59로 낙승을 거뒀다. 최근 8연승과 함께 지난해 11월 14일 오리온스전부터 홈 10연승을 질주했다. SK가 홈 10연승을 한 것은 지난 99∼2000시즌 이후 13년만이다.
이날 승리로 23승5패가 된 SK는 2위 모비스(20승8패)와의 승차를 3경기로 늘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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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범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트 덩커'로 명성을 날렸던 김효범은 이번시즌 SK에서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활약이 미미했었지만 KCC로 옮긴 뒤 최근 오리온스, LG전서 23점, 26점을 기록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친정인 SK와의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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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SK는 김선형이 2득점으로 부진했지만 변기훈이 18득점, 김민수가 15득점, 최부경이 12득점을 하는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쳐 80대59로 낙승을 거뒀다. 최근 8연승과 함께 지난해 11월 14일 오리온스전부터 홈 10연승을 질주했다. SK가 홈 10연승을 한 것은 지난 99∼2000시즌 이후 13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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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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