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의 사망 전날 행보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6일 조성민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욕실에서 벨트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성민은 사망 전날 여자친구 박 모씨와 함께 석류 주스에 소주를 타서 마셨다. 앞서 전 부인 최진실과 전 처남 최진영 남매 역시 2008년과 2010년 술을 마신 뒤 스스로 목을 매 숨진 바 있어 이번 사건은 충격을 더한다.
박씨는 경찰 진술 과정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하던 중 조성민에게 이별을 고했고, 이후 지인과 다른 약속이 있어 외출했다 돌아와 숨진 조성민을 발견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민은 사망 전 박씨에게 '고마웠다. 나 없이도 잘 살아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외부 침입이 없었다는 점,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는 점 등의 이유로 이별을 통보받은 조성민이 자살을 결심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조사 중이다. 또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톱모델 최소라, 결혼 7년 만 임신?..샤넬 런웨이서 D라인 깜짝 공개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이효리, 부친상 아무에게도 안 알렸는데"...신동엽, 조용히 빈소 다녀간 사연 -
[속보] 방탄소년단, 美 3대 시상식 'AMA' 두번째 대상 "13년간 지켜준 아미 존경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굿바이' KIA 亞쿼 전격 교체, 유격수 김도영 카드 만지작…다들 탐낸 '경력직' 영입 여부는?
- 2.총액 100억 얘기 나오던 중견수 최고 매물, '인간 승리' 김호령 반전 드라마에 휘청?
- 3.송교창 해외진출. 반전에 반전 숨어있다. 해외진출 성공→다음 시즌 출전 가능. 해외진출 실패→다음 시즌 출전불가
- 4.'생존 확정 김혜성' 그런데 감독은 왜 정신차리라 했나 "누가 빠질까 걱정마"
- 5.韓 축구 대형 낭보! '2부 추락' 황희찬, EPL 극적 잔류 성공하나...1티어 기자 "울버햄튼 마지막 경기일 수도"→감독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