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뒤셀도르프의 차두리(33)가 또 다시 유니폼을 갈아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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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RP온라인은 지난 5일(한국시각) '뒤셀도르프가 차두리에게 이적할 팀을 알아보라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차두리는 올시즌을 앞두고 셀틱을 떠나 뒤셀도르프와 2년 계약을 맺었다. 3년 만의 분데스리가 복귀였다. 측면 수비수에서 공격수로 변신했다. 친선경기에서 4골을 뽑아 내는 등 골감각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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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즌 초반 다녀온 '특별휴가'와 부상이 이어지면서 주전경쟁에서 밀렸다. 올시즌 단 10경기 출전에 그쳤는데 이중 선발 출전은 단 한 경기에 불과하다. 공격 포인트는 없다.
부침 속에 전반기를 마친 차두리는 잠시 귀국해 휴식을 취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30일 다시 독일로 떠난 그는 1월 3일 재개된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으면서 이적설에 휘말렸다. 독일 언론은 차두리가 특별 휴가를 받았다는 전망을 내놓으며 이적가능성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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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온라인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차두리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을 알아봐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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