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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를린', 베를린이어야만 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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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를린'의 류승완 감독이 영화의 배경으로 베를린을 선택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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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은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 표적이 된 최고 비밀 요원들의 생존을 향한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작품. 독일 베를린과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약 두 달 동안 현지 촬영이 진행됐다.

류승완 감독은 "냉전 시대 베를린 길거리의 10명 중 6명은 스파이였다고 한다"며 "냉전 시대가 끝나고 지금도 여전히 그 기운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시대의 비극이 남아 있는 베를린에서 자신을 감추고 살아가고 있는 비밀스럽고 위험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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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비밀 요원들의 세계에 대해 알면 알수록 깊고도 오묘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이 출연하는 '베를린'은 오는 31일 개봉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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