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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평가위원은 1차적으로 부영과 KT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게 된다. KBO가 자료를 정리해 평가위원들에게 보낸다. 평가위원회는 10일 오전에 소집돼 함께 검토 작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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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은 전북-부영, 수원-KT가 10구단 창단의 당위성을 어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프레젠테이션까지 끝난 뒤 평가위원들은 각 항목별로 점수를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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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위원이 누구였는지, 누가 몇 점을 줬는지는 공개되지 않는다. 철저한 보안 속에 평가가 진행된다. 야구인을 비롯해, 각계 저명인사들이 평가위원으로 위촉돼 창단에 대한 의지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비전, 지속적인 투자 능력 등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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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 논의를 거쳐 최종 결론이 나면, 임시 총회를 열어 10구단 창단을 승인하게 된다. 총회는 이사회가 결정한 사항을 추인하는 기구다. 프로야구 10번째 구단의 주인공은 11일 이사회에서 결정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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