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한 영화의 출연계약과 관련된 중화권 매체들의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이다해는 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영화 '레몬'과 관련해 나에 대한 좋지 않은 루머가 보도된 것 같다. 정확하지 않은 내용은 바로잡아야 할 것 같다"며 "전 소속사와 '레몬' 측이 계약한 것으로 전 소속사는 나와 상의하지 않았다. 이 사실을 알고 전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했고 해결 됐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보도가 나와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다해는 "내가 남자배우가 늙어 거절했다고 하는데 나는 상대배우가 누군지도 모르고 있다"며 "나와 상관없는 계약이고 출연료를 한푼도 받은 적 없다"며 "'레몬'측도 이 일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잘못된 루머가 더이상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다해의 소속사 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전 소속사에서도 출연료로 받은 돈을 모두 돌려준 것으로 알고 있다. 별 문제 없이 끝난 일인데 뒤늦게 중국 매체들에 보도돼 안타깝다"고 전했다.이에 앞서 중화권 매체들은 "이다해가 영화 '레몬' 측과 출연계약을 맺었지만 일방적으로 하차했다. 총 3억원의 출연료 중 1억5000만원을 선불로 받았지만 반납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다해는 현재 2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극 '아이리스2' 촬영에 한창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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