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이 유럽파 선수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일본 스포츠지 산케이스포츠는 8일 '일본축구협회가 대표 선수 훈련을 위한 원격 동영상 지도 프로그램을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일본 대표팀 주력 자원 대부분이 유럽파인 점을 감안해 개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선수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요구에 따라 훈련 방법 등에 대한 동영상 전달 및 효율적인 컨디션 관리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일본이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 것은 대표팀 관리 및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자는 취지다. 그동안 감독 또는 코칭스태프의 현장 시찰에 이은 일시적인 지도나 문서, DVD 등으로 훈련 프로그램를 선수들에게 전달했으나, 본래 취지와 정확하게 연결되지 않는 사례가 있었다는 것이다. 일본축구협회는 이번 프로그램에 2002년 이후 대표 선수의 통합 피지컬 데이터 및 테스트, 연습 결과 등록 등의 기능을 넣어 감독과 선수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훈련 전문가의 시범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보내는 방식이 일부 선수들에게 시범적으로 도입된 상황이다. 일본축구협회 관계자는 "오늘날의 선수들은 (훈련 등의) 의욕이 대단하다"면서 "정보통신이 발달한 시대다. 앞으로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구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되는 시점부터 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조 1위인 일본은 오는 3월 26일 요르단과의 최종예선 6차전 원정에서 승리할 경우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본선행을 확정짓게 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톱모델 최소라, 결혼 7년 만 임신?..샤넬 런웨이서 D라인 깜짝 공개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이효리, 부친상 아무에게도 안 알렸는데"...신동엽, 조용히 빈소 다녀간 사연 -
[속보] 방탄소년단, 美 3대 시상식 'AMA' 두번째 대상 "13년간 지켜준 아미 존경한다"
- 1.[공식발표]'굿바이' KIA 亞쿼 전격 교체, 유격수 김도영 카드 만지작…다들 탐낸 '경력직' 영입 여부는?
- 2.총액 100억 얘기 나오던 중견수 최고 매물, '인간 승리' 김호령 반전 드라마에 휘청?
- 3.송교창 해외진출. 반전에 반전 숨어있다. 해외진출 성공→다음 시즌 출전 가능. 해외진출 실패→다음 시즌 출전불가
- 4.'생존 확정 김혜성' 그런데 감독은 왜 정신차리라 했나 "누가 빠질까 걱정마"
- 5.韓 축구 대형 낭보! '2부 추락' 황희찬, EPL 극적 잔류 성공하나...1티어 기자 "울버햄튼 마지막 경기일 수도"→감독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