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 월콧이 아스널에 잔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 등 영국 언론들은 9일(한국시각) 맨유가 월콧 영입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월콧이 아스널과의 재계약을 할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월콧과 아스널의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 되어있다. 양자는 계약 연장을 위해 만났지만 주급에서 차이가 있었다. 아스널은 7만5000파운드(약 1억2800만원)의 주급을 제시했다. 반면 월콧은 10만파운드(약 1억7000만원)를 원했다.
월콧과 아스널이 평행선을 달리자 맨유 등 많은 팀들이 달려들었다. 돈뭉치를 들고 월콧 영입을 원했다. 이에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나섰다. 월콧 잔류를 위해 대화하고 노력했다. 결국 월콧과 아스널은 절충안에 합의하는데 성공했다.
월콧은 14일 맨시티와의 홈경기 전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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