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에 입성한 지동원(22·아우크스부르크)이 터키 동계 전훈 중 열린 연습경기에서 첫 골맛을 봤다.
지동원은 10일(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의 벨렉에서 열린 독일 3부리그 팀인 한자 로스토크와의 연습경기에 1대0으로 앞선 전반 39분 쐐기골을 터뜨렸다. '지구특공대' 지동원과 구자철(24)이 나란히 선발로 나서 발을 맞췄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5분 토비아스 베르너의 선제골과 지동원의 추가골, 후반 슈테판 하인의 골에 힘입어 4대1로 대승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3일 2부리그 팀인 프랑크푸르트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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