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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코치는 현역 시절 K-리그 간판 골잡이였다. 1995년 전북에 입단, 프로에 데뷔한 후 2003년 성남으로 말을 갈아탔다. 2005년 은퇴하기까지 257경기에 출전, 114골-41도움을 기록했다. 2003년 성남의 K-리그 우승 당시에는 28골을 터트리며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K-리그 최초로 득점왕과 MVP를 동시에 차지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득점왕 두 차례(2000년, 2003년) 수상도 K-리그 최초였다. 2004년에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현역 시절 기록한 통산 6번의 해트트릭은 지금도 K-리그 역대 최다 해트트릭 횟수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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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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