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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 1월 17일 재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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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인의 삶'이 오는 17일 재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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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작된 후 유럽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관심을 모은 '타인의 삶'은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베를린 장벽 붕괴 전, 동독에서 벌어진 예술가들에 대한 감청과 감시 활동을 소재로 다룬 이 영화엔 울리히 뮤흐, 마르티나 게덱, 세바스티안 코치, 울리히 터커 등이 출연한다.

이번 재개봉은 2013년의 감성에 맞게 새롭게 번역 작업을 마쳐 눈길을 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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