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지난 2010년 데뷔 이후 3년여 만에 9명의 멤버로 완성,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돌스(Dolls)'로 컴백한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11일 오후 나인뮤지스의 공식적인 컴백 발표와 새 멤버 손성아를 포함시킨 9명의 단체 이미지를 공개 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나인뮤지스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매니시한 느낌의 시크한 블랙 의상을 입은 멤버들과 대비되는 여성스러우면서 세련된 화이트 컨셉트의 멤버들이 한 그룹 내에서 '다크뮤지스'와 '화이트 뮤지스'의 두 가지 컨셉트를 보여주고 있어, 요즘 가요계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유닛 활동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4일 발매되는 나인뮤지스의 신곡 '돌스(Dolls)'는 히트 작곡가 스윗튠(sweetune)의 작품으로 리얼 브라스와 기타 사운드의 펑키한 느낌의 댄스 넘버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컬과 랩으로 보다 성숙하고 매력적인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지난 2010년, 평균 신장 172㎝의 화려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멤버 대다수가 '모델'출신으로 구성되어 데뷔 당시부터 숱한 화제를 모으며 제 2의 '소녀시대'라는 타이틀 까지 얻었던 나인뮤지스는 2011년부터 꾸준히 함께해온 작곡가 스윗튠과 함께 '휘가로', '뉴스', '티켓'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모델 출신'이라는 선입견과 꼬리표를 떼고 어느덧 데뷔 4년차 가수로서 성숙한 음악성을 입증해내고 있다.
한편 이번에 영입된 새 멤버 손성아 역시 172㎝의 훤칠한 키와 과거 박지헌, 쥬얼리의 백댄서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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