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3연패에 도전하는 일본대표팀이 2012년 MLB 월드시리즈 챔피언 샌프란시스코와 친선경기를 갖게 됐다. 단 일본이 오는 3월 열리는 WBC 본선 2라운드를 통과해 결선 라운드에 올랐을 경우라는 조건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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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5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16일 시카고 컵스와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일본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 등이 12일 보도했다.
일본대표팀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에 베이스캠프를 차린다. 당초 피오리나에 머물면서 시애틀, 샌디에이고 등과 친선경기를 가질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변경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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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009년 제2회 WBC 때도 스콧데일을 거점으로 하고 샌프란시스코, 컵스와의 친선경기에서 2연승했었다. 그리고 WBC 2연패를 했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샌프란시스코는 강타자 포지, 에이스 매트 케인 등이 버티고 있는 최강팀이다. 니혼햄에서 FA로 이적한 다나카 겐스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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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에는 한신의 마무리였던 후지카와 규지, 다카하시 나오나리가 뛰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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