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명품가전 밀레(밀레코리아 대표 안규문)가 2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가구박람회 중 하나인 '쾰른 국제 가구 박람회(IMM COLOGNE 2013)& 리빙키친(Living Kitchen)에 참가한다.
쾰른 국제 가구 박람회(IMM COLOGNE 2013)는 전 세계 주요 브랜드 및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주방 가구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매년마다 혁신적인 신제품과 새로운 컨셉트의 주방 인테리어 및 디자인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적인 규모의 박람회로, 올해는 총 1157여개(2012년 기준)의 주방 인테리어 가구·가전 업체가 참가한다.
밀레는 'Design for Life'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총 1000m² 규모의 부스로 175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고, 멀리서도 쉽게 보이는 대형 큐브 타입의 카페 형식을 부스에 도입했으며, 독일의 저명한 스타 요리사와 함께 쿠킹쇼를 시연할 예정이다.
밀레는 전시회에서 사용편의성과 인테리어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빌트인 주방가전 밀레 제너레이션 6000시리즈(Miele Generation 6000)를 출시한다.
밀레 제너레이션 6000시리즈(Miele Generation 6000)는 전기오븐, 콤비오븐, 냉장고, 식기세척기, 커피메이커, 푸드 워머 등 총 200개 이상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빌트인 시리즈다. 기존 빌트인 제품 대비, 디자인 콘셉트과 색상 선택을 다양화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주방가구와 가전의 조화로움을 추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보다 강력해진 스팀 분사를 통해 식재료 고유의 맛을 살려주는 '멀티스팀(Multi Steam)기능'이 장착된 전기·스팀·콤비오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컵 센서(Cup Sensor)장착으로 커피 분출구의 높낮이를 자동 조절해주는 커피머신, 냉장실 유리 선반에 플랙시 라이트(Flex Light)를 적용한 냉장고 등 사용자 편의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밀레 제너레이션 6000시리즈(Miele Generation 6000)의 전 제품군 가운데 하이엔드 모델의 경우, 전면에는 손쉬운 디스플레이 조작이 가능한 M 터치 컨트롤(M Touch Control)을 채택해, 밀레 주방 가전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라도 버튼 한번이면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
인규문 밀레코리아 대표는 "전시회에서 밀레가 선보인 제너레이션 6000시리즈는 사용편의성과 내구성, 인테리어기능 등 유럽 소비자뿐만 아니라 한국 소비자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주방가전의 필수요소를 두루 갖춘 제품"이라며 "한국 주부 소비자가 유럽형 주방을 선호하는 만큼 국내 시장에도 다양한 품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립 114주년 맞은 독일 명품가전 밀레는 1899년 밀레와 진칸 두 사람이 공동 설립한 가전회사로, 창업이래 114년 동안 밀레와 진칸 두 가문이 4대째 대를 이어 공동 경영을 하고 있다. '평균 제품 수명 20년'이라는 탁월한 내구성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가전제품의 벤츠나 BMW로 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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