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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국정원 시험에 합격한 두 사람이 첫 출근길에 티격태격 말싸움을 벌이는 장면으로,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간 날씨 속에 최강희에게 연이어 구타를 당해야 했던 주원은 계속되는 NG에 "이제 그만 맞고 싶다"며 애교 넘치는 부탁을 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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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관계자는 "전작에서 주로 묵직한 캐릭터를 맡아온 주원이 한길로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궁금했다. 하지만 코믹하면서도 섹시한 주원표 한길로는 우리가 상상했던 그 이상이다"라는 말로 그의 연기에 신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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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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