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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지난 시즌 K-리그 우승컵을 FC서울에 내줬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맛봤다. 2013년은 한풀이 무대다. 두 대회 동시 정복을 꿈꾸고 있다. K-리그와 아시아 제패가 목표다. 세대교체와 더블스쿼드 구축이 모두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모기업 현대자동차가 돈보따리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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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환 이규로 정 혁의 수혈로 뒷 문이 든든해졌다. 정인환은 지난해 축구 인생의 물줄기를 바꾸었다. 한국 축구의 간판 중앙수비수로 우뚝섰다. 인천의 주장 완장을 찬 그는 38경기에 출전, 4골-1도움을 기록했다. 16개 구단 가운데 최소 실점(40실점)을 이끌며 중앙수비 부문에서 생애 첫 베스트 11을 수상했다. 태극마크도 달았다. 지난해 8월 15일 잠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한 그는 계속해서 최강희호에 소집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친정팀으로의 귀환이라 더 특별하다. 정인환은 2006년 전북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09년 전남, 2011년 인천으로 말을 갈을 탄 그는 5년 만에 전북으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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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는 전북의 세상이다. 이적료와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연봉을 합친 금액이 7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전북의 이같은 행보는 모기업의 든든한 지원 덕분이다. 전북은 2009년 이동국 김상식 에닝요 등을 영입하며 선수단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베테랑들의 힘에 힙입어 그 해 창단 후 첫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에는 리그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명문 구단으로 도약할 전기를 마련했다. 세월이 흘렀다. 2009년 영입한 멤버들이 노쇠했다. 김상식은 올해 플레잉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변화가 필요했다. 2013년 겨울이적시장에서 다시 칼을 빼 들었다. 향후 3~5년을 바라보고 20대 선수들을 대거 수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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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닥치고 영입'이 단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시즌 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어떤 결과를 낳을 지 주목된다.
김성원 하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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